'삼남매' 이상준, 안지혜 신고→장미희 의심 "다음은 없다"[★밤TView]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8.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이장미를 의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하 '삼남매')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이장미(안지혜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준(임주환 분)은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이상준은 "왜 큰일이 아니냐. 태주가 몇 달이나 기억을 잃었다"고 서운해했고, 한편으로 이장미(안지혜 분)를 의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쳐
'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이 이장미를 의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이하 '삼남매')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이장미(안지혜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건우는 의식을 찾은 장현정을 카페로 데려다주었다. 김건우는 "왜 말 안 했냐. 언제까지 숨기려고 했냐. 나한테는 말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병원에서 임신 소식 들었다"고 물었다. 장현정은 "애 아빠 너 아니니까 신경 쓸 것 없다"고 거짓말했지만 김건우는 믿지 않았다. 장현정은 "나 혼자 낳고 내가 알아서 할 거다.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 쓰지 마라. 외국으로 나가서 혼자 낳고 키울 거다"고 선을 그었다. 히자만 김건우는 "우리 둘이 떠나자. 멀리 떠나서 10년 뒤에 셋이 돌아오자"라고 제안했다.

한편 조남수는 김소림(김소은 분)과 신무영(김승수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해 김소림의 부모를 찾아갔다. 조남수는 "소림이가 돈 많은 이혼남을, 20대 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다. 그 딸이 제 애인이다. 저한테 복수하려고 제 여자친구 아버지한테 접근했다. 저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제 장모가 되려 하고 있다. 안 믿기시냐. 소림이한테 직접 확인해 보셔라. 그리고 제발 좀 말려주셔라. 정말이다"라고 뻔뻔하게 폭로했다.

이에 유정숙(이경진 분)은 "이게 어디서 개수작이냐"며 믿지 않았고, 김행복(송승환 분)은 "우리 소림이, 그렇게 유치한 복수할 아이 아니다. 네가 뭘 잘 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정숙은 조남수에게 소금을 뿌리며 "부정타니까 썩 꺼져라"라고 분노했다. 이에 조남수는 "어머니를 보니까 딸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알겠다. 제 여자친구 아버지에게서 꼭 좀 떨어져 달라고 해 달라"며 막말했고, 유정숙은 "너나 잘해라. 이 나쁜놈아"라고 분노했다.

'삼남매' 이상준, 안지혜 신고→장미희 의심 "다음은 없다"[★밤TView]

이상준(임주환 분)은 경찰에 신고했다. 아내 김태주(이하나 분)가 계단 사고로 최근 몇 달 기억을 잃으며 자신과 혼인신고한 일도 기억하지 못하자 사고 경위를 조사하려고 한 것. 하지만 경찰이 집으로 찾아오자 모친 장세란(장미희 분)이 일을 크게 만들지 말라며 말렸다. 이에 이상준은 "왜 큰일이 아니냐. 태주가 몇 달이나 기억을 잃었다"고 서운해했고, 한편으로 이장미(안지혜 분)를 의심했다.

이상준은 기자들을 불러 "옛날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스토커를 경찰에 고발한 것 맞다. 스토커가 제 아내에게 손을 뻗친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모친 장세란이 또 이를 막으려 하자 "일주일 드리겠다. 그 안에 저한테 숨기고 있던 것 털어놓아라. 태주를 위해 뭐라도 할 거다. 다음은 없다"고 경고했다.

나은주(정수영 분)는 남편 장영식(민성욱 분)에게 "여기서 상준이 만나 다 이야기하려고 한다. 사실이 이러니 상준이 너는 조용히 있어 달라. 나랑 지우는 외국으로 가겠다"고 말했고, 마침 이장미가 찾아오며 몸싸움이 벌어졌다. 장영식이 이장미의 멱살을 잡은 순간 그 모습을 목격한 이상준이 "형 이게 무슨 일이냐"며 당황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