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에 “나의 사랑” 달달한 통화… ‘상도동 최수종’ 맞네 (‘태계일주’)

2023. 1. 8. 22: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시언이 아내 서지승과 달달한 통화를 나눴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에 도착한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이 호텔에서 각 방을 쓰기로 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아내가 받자마자 라파스의 야경을 보여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의 장도연은 “세상 로맨틱하다”며 감탄했다.

이시언은 아내에게 야경이 어떠냐고 물은 뒤 “오늘은 1인 1실”이라며 자신이 묵는 방도 보여줬다.

서지승이 “좋다”고 하자 이시언은 “알았다. 나의 사랑. 놀고 있어라”라며 전화를 마무리했다.

이승훈은 “지금 쌈디 형 표정이 연애 프로그램할 때 참가자들 보는 표정이다. 과몰입을 많이 한 표정”이라며 쌈디를 가리켰다. 쌈디는 “방금 너무 설렜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시언은 “창문 좀 열면 안 되냐. 이걸 왜 썼냐”라며 부끄러워했지만, 쌈디는 “칙칙하다가 이거 지금 나오니까 좋다. 달달하다”며 설레했다.

[사진 =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