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40여 곳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점검
손원혁 2023. 1. 8. 21:58
[KBS 창원]경상남도가 어제(7일) 경남에 내려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대기배출시설 83곳과 공사장 360여 곳을 점검했습니다.
경남도는 점검 결과, 가동시간 단축이나 방진 덮개 설치 등 조치 사항을 어긴 시설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동차 7천7백여 대에 대한 배출가스 단속과 도로 청소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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