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정상

민경찬 2023. 1. 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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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2023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다(33위·미국)를 꺾고 정상에 올라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3시간 10분의 접전 끝에 코다를 세트 스코어 2-1(6-7〈8-10〉 7-6〈7-3〉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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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2023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다(33위·미국)를 꺾고 정상에 올라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3시간 10분의 접전 끝에 코다를 세트 스코어 2-1(6-7〈8-10〉 7-6〈7-3〉 6-4)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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