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 XX가” 바람잡이 조세호에 비속어 폭발(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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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바람잡이 조세호에 분노했다.
이날 홍진경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들어왔고 주우재는 "드레스 장난 아니다"라고 놀랐다.
홍진경은 "이 새X가, 저 새X가 계속 바람 넣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김숙은 "이거 봐봐. 누가 봐도 상을 받는 옷이잖아. 오늘 최우수상이다"라고 계속 홍진경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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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바람잡이 조세호에 분노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2022 연예대상에 초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어깨를 드러낸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들어왔고 주우재는 "드레스 장난 아니다"라고 놀랐다. 김숙도 "힘 많이 줬다"고 눈을 떼지 못했다.
조세호는 "작년에 백상 예술대상 갔을 때 홍진경 누나한테 '무조건 누나야' 바람 넣었는데 안 됐었다"고 말해 홍진경의 신경을 예민하게 했다. 당시 수상자는 주현영으로, 홍진경은 깡생수를 마셔 웃음을 안겼다.
홍진경은 "이 새X가, 저 새X가 계속 바람 넣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그럼에도 김숙은 "이거 봐봐. 누가 봐도 상을 받는 옷이잖아. 오늘 최우수상이다"라고 계속 홍진경을 띄웠다.
그러나 이후 홍진경은 시상식에서 맨손으로 돌아가는 게 확정되자 "집에 가자", "철수하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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