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경진, 양대혁에게 소금 뿌려 "어디서 개수작이냐"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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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 양대혁에게 분노해 소금을 뿌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의 전 남친 조남수(양대혁)에게 분노하는 유정숙(이경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정숙은 조남수에게 소금을 뿌리며 "부정타니까 썩 꺼져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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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경진이 양대혁에게 분노해 소금을 뿌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의 전 남친 조남수(양대혁)에게 분노하는 유정숙(이경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남수는 김소림과 신무영의 결혼을 막기 위해 김소림의 부모를 찾아갔다.
조남수는 "소림이가 돈 많은 이혼남을, 20대 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다. 그 딸이 제 애인이다. 저한테 복수하려고 제 여자친구 아버지한테 접근했다. 저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제 장모가 되려 하고 있다. 안 믿기시냐. 소림이한테 직접 확인해 보셔라. 그리고 제발 좀 말려주셔라. 정말이다"라고 뻔뻔하게 폭로했다.
이에 유정숙(이경진 분)은 "이게 어디서 개수작이냐"며 믿지 않았고, 김행복(송승환 분)은 "우리 소림이, 그렇게 유치한 복수할 아이 아니다. 네가 뭘 잘 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유정숙은 조남수에게 소금을 뿌리며 "부정타니까 썩 꺼져라"라고 분노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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