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수산물’ 할인 행사 특별전 마련

[KBS 부산]해양수산부가 소비자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설 명절 특별전'을 마련합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등에서 수산물을 살 때 최대 60% 수준으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상 품목은 명태와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과 전복, 김 등 제수용품입니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도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상품권을 이용하면, 4만 원 한도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수산물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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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