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틀째 탁한 공기…내일도 대기질 ‘나쁨’
이수진 2023. 1. 8. 21:34
[KBS 전주]휴일인 오늘(8)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이 이어지며, 전북지역 대기질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군산, 부안, 고창 등 전북 서부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고, 중부와 서부 전역은 낮 한때, 세제곱미터 당 백 마이크로그램 안팎의 짙은 미세먼지가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도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이어지겠다며, 노약자는 될 수 있으면 외출을 피하고 집에 머물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충남 태안화력서 폭발사고, 소방대응 1단계…3시간만에 진화
- 오늘부터 중국 입국자 격리제도 폐지…공항 PCR도 폐지
- 줄어들던 한·중 미세먼지, 올해 다시 악화하나?
- [창+] 5시간 SNS…그녀의 뇌 건강상태는?
- 당신이 기다릴 저금리는 저 멀리 있다 [연초경제①]
- [특파원 리포트] 불교계의 빈라덴 ‘위라투’, 국가훈장을 받다
- [씨네마진국] ‘사실’은 아니라도 ‘진실’ 담은 훌륭한 극화…영화 ‘두 교황’
- “왜 내 나라에서 추방돼야 했나요”…국가에 책임 묻는 입양인들
- 중국발 양성률 14.8%…신규확진 4만 6천 명대
- [경제대기권] 누구를 위하여 규제는 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