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서 버스 충돌 사고로 최소 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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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1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 소방당국 책임자인 체이크 폴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8일) 새벽 3시 15분쯤 중부 카프린을 지나는 1번 도로에서 버스가 두 대가 충돌해 38명이 죽고 8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3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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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 세네갈에서 버스 2대가 충돌해 최소 1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 소방당국 책임자인 체이크 폴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8일) 새벽 3시 15분쯤 중부 카프린을 지나는 1번 도로에서 버스가 두 대가 충돌해 38명이 죽고 8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해 3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김경호 기자(forpeop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366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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