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진부연, 혼례식 후 부부 됐다..임철수 "처음부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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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환혼2'에서는 혼례식을 올리는 장욱(이재욱 분), 진부연(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 선생(임철수 분)은 장욱과 진부연에게 "두 사람 관계를 마무리 지어주려고 한다"며 "두 사람, 혼례식을 올려라. 내가 증인이 될 테니 정식으로 부부가 되거라"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혼례식이 진행됐다.
또한 이 선생은 "이제 두 사람은 부부다. 혼례를 치러 하늘에게 고했으니 오래 함께하거라. 내가 긴 세월 봐온 부부 중에 가장 예쁘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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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환혼2'에서는 혼례식을 올리는 장욱(이재욱 분), 진부연(고윤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 선생(임철수 분)은 장욱과 진부연에게 "두 사람 관계를 마무리 지어주려고 한다"며 "두 사람, 혼례식을 올려라. 내가 증인이 될 테니 정식으로 부부가 되거라"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혼례식이 진행됐다. 이 선생은 "혼례는 부부로 인정받는 의례이기도 하지만 하늘에다 고하는 의례이기도 하다. 함께 하기로 했으니 함부로 갈라놓지 말라 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혼례식에서 낙수는 부모님이 지어 주신 조영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장욱, 조영의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던 이 선생은 "장욱과 조영, 빛과 그림자, 어쩌면 너희는 처음부터 운명인가 보다"라고 했다.
또한 이 선생은 "이제 두 사람은 부부다. 혼례를 치러 하늘에게 고했으니 오래 함께하거라. 내가 긴 세월 봐온 부부 중에 가장 예쁘구나"라고 말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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