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던 女친구 대부분 연예인?” 장우혁… 진실게임에 대답 "NO"→결과에 '깜짝’ (‘효자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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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장우혁이 진실게임을 통해 만났던 대부분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님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더더라"라고 언급했다.
이후 멤버들은 효자촌으로 돌아왔고, 아들들끼리 모여서 술자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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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자촌’ 장우혁이 진실게임을 통해 만났던 대부분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님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더더라”라고 언급했다.
유재환 모자는 식사를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했다. 유재환은 “엄마랑 오늘의 추억은 예쁜 것으로 꾸몄다”라고 말하며 예쁜 카페로 엄마를 모셨다. 빵돌이 유재환은 각종 빵들과 케이크를 주문했다. 데프콘은 “쏘가리를 먹어야하는데. 저건 서울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환읜 엄마는 “우리가 어제 오랜만에 같이 잠을 잤다. 너 너무 코를 골더라. 인간인가 싶었어”라고 말해 유재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재환의 엄마는 “코를 막아버리면 다른 쪽으로 골아. 너 장가 못 가겠다. 어느 여자가 그 콧소리를 들고 자냐”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의 엄마는 “올해가 가기 전에 영정사진 하나 찍어놔야겠다”라고 언급했고, 유재환은 “기분이 좋지 않지만 해야되면 하자”라고 동의했다. 유재환은 “엄마가 암 수술을 한 적이 있다. 그 뒤로 매일같이 엄마를 보는 날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라고 밝혔다.
쏘가리를 먹으러 간 양준혁은 아빠에게 “24시간 나하고 지낸 본 적이 없다. 그래도 아들하고 지내니 괜찮냐”라고 질문을 던졌고, 아빠는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양준혁은 “이제 둘이 가는 게 아니라 아내랑 가족끼리 여행가자”라고 언급했고, 양준혁의 아빠는 “그래 여행 한 번 가고 싶었다. 제주도. 돈 많이 든다더라”라고 말하기도.
이후 멤버들은 효자촌으로 돌아왔고, 아들들끼리 모여서 술자리가 이어졌다. 유재환은 장우혁에게 “내가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대부분이 다 연예인이었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아니라고 답한 장우혁은 “저는 동종(업계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가족이랑 뭘 할 수 없다. 우린 가족이니까”라고 답을 했다. 진실게임 기계는 진실로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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