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남규, 패널티킥으로 한 골 득점…후반 24분 1대1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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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남규가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넣었다.
고전하던 어쩌다벤져스는 후반24분에 1대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패널티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는 데 성공하던 임남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임남규가 패널티킥 주자로 나섰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넣는 데 성공해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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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뭉쳐야 찬다' 임남규가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한 골을 넣었다. 고전하던 어쩌다벤져스는 후반24분에 1대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패널티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는 데 성공하던 임남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반24분에 어쩌다벤져스는 패널티킥의 기회를 얻었다. 이에 임남규가 패널티킥 주자로 나섰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을 넣는 데 성공해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감독은 "연장 가면 승산 있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후반전이 1대1로 끝났고, 예상대로 연장전을 하게 됐다. 연장전을 앞두고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에게 "살아나고 있어, 충분하다, 자신감이 전반전에 너무 없었다, 우리 플레이가 나온다"며 "편안하게 할 수 있는데 왜 '쫄았느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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