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가영 “’더 글로리’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NO”

2023. 1. 8.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직업 묘사에 대해 비판했다.

8일 김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2006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바 있다.

한편 김가영은 지난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김가영 인스타그램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 직업 묘사에 대해 비판했다.

8일 김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가영은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라며 기상캐스터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에 안혜경은 박수 이모티콘과 함께 "인정"이라고 댓글을 쓰며 지지했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2006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극 중 기상캐스터 임지연에 대해선 "확신의 기상캐스터다. 현직인 줄 알았다.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이 됐다"며 "밤새워서 단숨에 다 봤다.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라며 팬심을 고백했다.

한편 김가영은 지난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