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이유진, 왕빛나 임신 알고 "멀리 떠나 10년 뒤 셋이서 돌아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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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의 임신을 알고 함께 떠나자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현정(왕빛나)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김건우(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병원에서 장현정이 임신한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김건우는 카페로 돌아와 장현정에게 "왜 말 안 했냐. 언제까지 숨기려고 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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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유진이 왕빛나의 임신을 알고 함께 떠나자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장현정(왕빛나)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김건우(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우는 병원에서 장현정이 임신한 걸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는 마침 병원을 찾은 김소림(김소은), 신무영(김승수)과 마주쳤고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됐다.
김건우는 카페로 돌아와 장현정에게 "왜 말 안 했냐. 언제까지 숨기려고 했냐"고 물었다.
장현정은 "애 아빠는 너 아니니까 신경쓸 것 없다"고 잡아뗐지만 김건우는 믿지 않았다.
김건우는 가족들에게 임신을 알리겠다고 했다. 장현정은 "미쳤냐"며 펄쩍 뛰었다.
이에 김건우는 "우리 떠나자. 멀리 떠나서 10년 뒤에 셋이서 돌아오자"고 제안했다.
혼자 아이를 낳겠다는 장현정은 "나 피곤하다. 얼른 가주라"고 김건우를 보내려 했다.
김건우는 마침 카페에 온 장세란(장미희)에게 장현정과의 관계를 두고 "전 진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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