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상승세 SK 5연승 도전 막고 선두 질주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1. 8.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서울 SK의 상승세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KGC인삼공사는 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29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오마리 스펠맨의 활약에 힘입어 83-80으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가 선두를 굳게 지킨 가운데 2위 창원 LG(16승12패), 공동 3위 현대모비스(17승13패) SK(17승13패)와 간격은 나란히 4경기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리 스펠맨과 박지훈. KBL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위까지 치고 올라온 서울 SK의 상승세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KGC인삼공사는 8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29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한 오마리 스펠맨의 활약에 힘입어 83-80으로 승리했다.

선두 KGC인삼공사는 SK의 5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시즌 전적 21승9패를 기록했다. 종료 31초 전 80-80 균형을 깨는 결정적인 골밑 득점을 성공한 변준형은 14득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수원 KT의 7연승 도전을 막았다.

게이지 프림이 21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이우석이 18득점을 보탰다. KT 하윤기는 26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GC인삼공사가 선두를 굳게 지킨 가운데 2위 창원 LG(16승12패), 공동 3위 현대모비스(17승13패) SK(17승13패)와 간격은 나란히 4경기가 됐다.

전주 KCC는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68-58로 승리했다. 라건아(14득점 13리바운드)와 이승현(10득점 10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해 팀 승리를 견인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