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서 뛰었던 '40세' 카메룬 스타,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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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우승 멤버로 활약했던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 데스테 음바미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스카이 스포츠' 등 다수의 외신은 7일(현지시간) "PSG에서 뛰었던 카메룬의 축구 스타 음바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음바미는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로, 올랭피크 마르세유, PSG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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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우승 멤버로 활약했던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 데스테 음바미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스카이 스포츠' 등 다수의 외신은 7일(현지시간) "PSG에서 뛰었던 카메룬의 축구 스타 음바미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라고 보도했다. 향년 40세다. 음바미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미는 카메룬 출신 미드필더로, 올랭피크 마르세유, PSG 등에서 활약했다. 2003년부 2006년까지 프랑스 명문팀 PSG에서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카메룬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PSG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음바미의 사망 소식을 접했다.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 PSG 구단은 음바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며 세상을 떠난 음바미를 추모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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