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안드레진 말대꾸에 말문 턱‥허민호 “코치님 말 들어”(뭉쳐야2)[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국이 안드레진의 말대꾸에 말문이 턱 막혔다.
하지만 안드레진은 "근데 2선에서 들어왔지 않냐, 방금은"이라고 반박했고, 이동국은 "너 한발만 앞에 있었음 오프사이드"라고 말하다가 말을 잇지 못했다.
해당 상황을 지켜보던 허민호는 안드레진에게 "감독님, 코치님 말 들어"라고 말했다.
이후 전반전이 끝나고 이동국은 심각한 표정으로 안드레진에게 쓴소리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동국이 안드레진의 말대꾸에 말문이 턱 막혔다.
1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4회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에 나선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회 전국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와 대결을 가졌다.
이날 랭킹 1위 신제주축구회는 어마어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절묘하게 오프사이드를 무너뜨리는 모습. 중계진은 위에서 보니 상황이 잘 파악되지만 당하는 선수들 입장에선 쉽게 알아차릴 수 없었다.
다만 이동국은 분노했다. 그는 수비수인 안드레진을 큰소리로 부르곤 "라인 맞춰!"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안드레진은 "근데 2선에서 들어왔지 않냐, 방금은"이라고 반박했고, 이동국은 "너 한발만 앞에 있었음 오프사이드"라고 말하다가 말을 잇지 못했다. 해당 상황을 지켜보던 허민호는 안드레진에게 "감독님, 코치님 말 들어"라고 말했다.
이후 전반전이 끝나고 이동국은 심각한 표정으로 안드레진에게 쓴소리 했다. 이동국은 "안드레 수비할 때 라인 혼자 처져 있다. 그것도 뒤에서 뛰어갔다고 했지만 한발만 앞에 있음 네가 오프사이드 시키는 거다. 뭐가 겁이 나냐. 뒤에서 때리는 거? 우리는 4명이다. 4명이서 다 같이 똑같은 라인에 있다면 겁날 것이 하나도 없다. 옆에서 다 도와주는데 왜 맨날 겁 내고 한발 뒤에 처져있나"고 지적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글로리’ 김은숙, 송혜교 복수물에 키스신? 감독이 말린 ♥이도현 멜로
- 배윤정, 과거 비키니 자태 자랑할 만하네 “평생 다이어트 함께해요”
- 속도위반 子 인연 끊었던 이경실, 사윗감도 “잘못되면 딸 책임”(개며느리)[결정적장면]
- 김영희, 짐 든 시어머니 옆에서 빈손? “제가 출산을 해서…” 해명(개며느리)[결정적장면]
- 돈 자랑 역풍 자초하는 연예인 속사정과 MZ들의 1인분[이슈와치]
- 윤다훈 할아버지 된다 “큰딸 남경민까지 캐나다 이민, 1월 19일 출산”(살림남2)
- 이효리 서핑 실력 공개, 딱 맞는 슈트 입느라 점프 ‘폭소’ (캐나다)[결정적장면]
- 손나은, 상의 외출복+하의 잠옷‥현실 재택수업 패션 폭소(대행사)[결정적장면]
- 차은우, 사제복도 얼굴천재가 입으면 다르다‥웹툰 찢고 나온 비주얼
- 방탄소년단 진, 화생방은 괴로워…훈련소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