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유진, 왕빛나 임신 알았다...“우리 둘이 떠나자”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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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이 왕빛나에게 함께 떠나자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건우(이유진)는 장현정(왕빛나)과 함께 카페로 돌아갔다.

"뭘?"이라고 묻는 장현정에게 김건우는 "언제까지 숨기려 했냐. 나한테는 말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병원에서 임신 소식 들었다"고 말했다.

김건우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는 이야기에 당황한 장현정은 "애 아빠는 너 아니니까 신경 쓸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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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유진이 왕빛나에게 함께 떠나자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건우(이유진)는 장현정(왕빛나)과 함께 카페로 돌아갔다. 김건우는 카페로 돌아오자마자 “왜 말 안했냐”고 물었다.

“뭘?”이라고 묻는 장현정에게 김건우는 “언제까지 숨기려 했냐. 나한테는 말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병원에서 임신 소식 들었다”고 말했다.

김건우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는 이야기에 당황한 장현정은 “애 아빠는 너 아니니까 신경 쓸 것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김건우는 아이의 아빠가 자신임을 확신했다.

김건우는 또한 “나 혼자 낳고 알아서 할 것”이라는 장현정에게 “우리 둘이 떠나자. 멀리 떠나서 10년 뒤에 셋이 돌아오자”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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