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나의 꿈' 최지만‥"에드먼과도 친해요"

전훈칠 2023. 1. 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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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WBC 대표팀 주전 1루수로 꼽히는 최지만 선수가 소속팀 합류를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 리포트 ▶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국한 최지만 선수.

대표팀 합류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최지만/피츠버그] "태극 마크를 달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배고픔이 있었고… (피츠버그 구단에서) 몸 상태를 확인하고 나서 (결정)하자 해서 일단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 중 상대팀으로 만났던 에드먼 선수의 대표팀 합류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습니다.

[최지만/피츠버그] "(에드먼이) 1루 와서 먼저 인사를 하기 때문에 한국말로… '한국 사람이냐?' 저는 몰랐거든요. 조금 친해진 것 같아요."

미국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진출이 목표라는 최지만 선수, 빠른 회복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구본원 / 영상편집 :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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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구본원 / 영상편집 : 정선우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43653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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