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둔화 가능성'에서 '둔화'로 진단‥"수출 부진 심화에‥"
홍신영 2023. 1. 8. 20:34
[뉴스데스크]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우리 경기가 둔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진단했습니다.
KDI는 오늘 발표한 '1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반도체 위주의 수출 부진 여파로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 둔화가 가시화하고 있다"면서, "서비스업 경기도 전반적으로 내려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KDI는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락하는 추세지만 공공요금이 오르고 있어 전체적인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긴 어려울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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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영 기자(hs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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