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양대혁, 김소은♥김승수 관계 폭로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8.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대혁이 김소은과 김승수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폭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아버지 김행복(송승환)의 연락을 받고 가게로 향했다.

앞서 조남수(양대혁)는 가족들을 찾아와 김소림이 돈 많은 이혼남, 그것도 20대 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김행복은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김소림을 부른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양대혁이 김소은과 김승수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폭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아버지 김행복(송승환)의 연락을 받고 가게로 향했다. 앞서 조남수(양대혁)는 가족들을 찾아와 김소림이 돈 많은 이혼남, 그것도 20대 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알렸다. 김행복은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김소림을 부른 것.

김행복은 “좀 전에 남수가 다녀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네가 딸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있고, 그 딸이 자기 애인이고, 네가 일부러 자기 애인 아버지에게 접근했다고”라고 덧붙였다.

김소림은 “그 자식이 거짓말한 것”이라고 외치면서도 어디까지가 거짓말인지는 선뜻 말하지 못했다. 김소림은 “일부러 접근한 건 아니다. 조남수 애인 아버지인 건 최근에 알았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