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괴롭히던 그애 맞아? 임지연, 순백의 드레스 입은 천사

2023. 1.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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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악역 연기를 잊힐 청순미를 드러냈다.

8일 임지연은 "연진 웨딩"이라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가녀린 어깨라인에 깊게 패인 쇄골라인이 강조된 드레스를 입은 임지연의 러블리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는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중 문동은(송혜교)에게 학교 폭력을 가해한 주동자 박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공개 예정이다.

[사진 = 임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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