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딸 송이, 유재석 딸 옷 물려입어…너무 빨리 큰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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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유재석의 딸 나은이가 입었던 옷을 물려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하는 휴식시간 중 막내딸 송이의 사진을 보며 "너무 컸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피곤한지 자리에 누워있던 유재석은 하하가 "(옷을) 나은이 거 다 물려받아서 (잘 입는다)"고 딸을 언급하자 바로 "나은이 옷 거기 다 있더라"며 "사실 애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된다. 얼마 입지도 않는다"고 아이들의 빠른 성장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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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유재석의 딸 나은이가 입었던 옷을 물려받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런닝맨이 떴다’ 2편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휴식시간 중 막내딸 송이의 사진을 보며 “너무 컸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아이가 어릴 땐 똑같은가보다. 나도 우리 애가 빨리 크는게 싫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피곤한지 자리에 누워있던 유재석은 하하가 “(옷을) 나은이 거 다 물려받아서 (잘 입는다)”고 딸을 언급하자 바로 “나은이 옷 거기 다 있더라”며 “사실 애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된다. 얼마 입지도 않는다”고 아이들의 빠른 성장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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