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X전소민, 뒷정리 내기 당첨…맨날 걸리는 둘 '꽝손 인증'

김효정 2023. 1.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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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과 전소민이 오늘도 불운을 피하지 못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뒷정리를 건 내기가 진행됐다.

이에 주우재가 생존해 지석진과 전소민은 절망했다.

지석진과 전소민의 당첨에 멤버글은 "맨날 걸리는 둘"이라며 재밌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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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지석진과 전소민이 오늘도 불운을 피하지 못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뒷정리를 건 내기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뒷정리를 할 사람을 정하기 위해 엎어라 뒤집어라 내기를 했다.

3명 쪽이 되면 살고 4명 쪽이 되면 설거지와 뒷정리를 담당하게 되는 것. 이에 뒷정리를 면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김종국과 유재석, 송지효였다.

이에 김종국은 "역시 베스트 커플"이라며 유재석과 함께 기뻐했다.

4명에 포함된 멤버들은 머리를 굴렸다. 이에 1명을 면해주기로 하고 다시 한번 했다. 그리고 하하가 바로 행운을 얻었다.

여기서 끝나면 런닝맨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다시 한번 내기를 해서 1명을 구제해주기로 했다. 이에 주우재가 생존해 지석진과 전소민은 절망했다.

지석진과 전소민의 당첨에 멤버글은 "맨날 걸리는 둘"이라며 재밌어했다. 그리고 멤버들은 "야 이거 혼자서 할 수 있다"라며 한 명에게 몰아주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전소민은 유혹을 뿌리치고 지석진과 함께 하기로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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