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3개월만에 '55㎏→51㎏' 줄더니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충격'(동상이몽2)

이정혁 2023. 1. 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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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한강뷰 새 집이 공개된 가운데, 김소영의 우울증 위험 진단이 충격을 안겨준다.

앞서 169㎝-51㎏에 다소 높아진 체지방률의 인바디 체크 결과를 공개한 김소영은 지난 석달간 감기에 자주걸리고 피로함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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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BS '동상이몽2'
사진 출처=김소영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파노라마 한강뷰 새 집이 공개된 가운데, 김소영의 우울증 위험 진단이 충격을 안겨준다. 앞서 169㎝-51㎏에 다소 높아진 체지방률의 인바디 체크 결과를 공개한 김소영은 지난 석달간 감기에 자주걸리고 피로함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다.

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최근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파노라마로 펼쳐진 역대급 '한강 뷰'에 지켜보던 MC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가운데 'N잡러 워킹맘' 김소영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긴장감이 고조됐다.

아내의 컨디션이 심상찮음을 감지한 오상진은 김소영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오상진의 걱정에도 "문제가 없다"고 자부하던 김소영은 상담 중 진행한 그림 검사에서 뜻밖의 결과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극명하게 나뉜 부부의 '극과 극' 반전 성향까지 드러나자, 오상진은 "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고. 급기야 김소영에게는 우울증 위험 진단까지 내려져 김소영은 물론 오상진까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소영은 12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난주부터 인바디 설명을 조금씩 하고 싶었는데 숫자가 마음에 안 들어 차일피일 미뤘다. 부끄럽지만 나의 운동 전/후 3개월 인바디 결과"라면서 신장 169㎝, 체중 51.8㎏ 등의 인바디 체크 결과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작년 7월부터 9월 주2회 PT를 하다가 운동을 그만 둔 지 3개월이 되었다. 당시 이사도 가야하고 마음이 너무 바빠 운동부터 포기했는데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다"면서 한창 운동을 꾸준히 했을 땐 체중 55.1㎏, 골격근량 21.3㎏, 체지방량 15.5㎏, 체지방률 28.1%였던 것을 밝혔다.

운동을 그만둔 지 3개월 만에 체중 51.8㎏, 골격근량 19.8㎏, 체지방량 14.9㎏, 체지방률 28.7%로 변화했다고. "체중만 보면 살이 3㎏나 빠졌다고 좋아할 수 있지만 체성분을 보면 대부분 골격근량이 줄어든 걸 볼 수 있다. 나의 결론은 3개월 간 쇠약해졌다는 것이다. 힘도 없어지고 더 피곤해지고 감기도 자주 걸렸다"고 토로한 바 있는 김소영은 "19년부터 인바디를 재 왔기에 사실 체지방률이 27㎏ 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데 새해에는 체중과 상관없이 골격근량을 높이고 체지방률을 낮춰보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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