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불붙은 응원전... 2차 국민투표, 1차보다 5배 이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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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을 가른 팀 데스매치.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파격적인 결과가 속출했던 팀 데스매치 1차전이 2차 국민 응원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우리 또한 궁금해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내 트롯맨'의 막판 역전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꼭 투표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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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표심을 가른 팀 데스매치. ‘불타는 트롯맨’이 지각변동을 맞았다.
방영 4주차를 앞둔 MBN ‘불타는 트롯맨’은 첫 방송부터 전국 시청률은 물론 2049 시청률 동시간대 전체 1위에 등극하며 ‘트롯파워’를 증명한 바.
지난 3회 방송 직후 ‘네이버 나우’를 통해 진행된 ‘2차 국민응원 투표’ 중간 점검 결과 투표수만 110만 표를 달성, 1차 투표보다 무려 5배 이상 뛰어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팀 데스매치 1차전 이후 표심이 반영된 것. 오직 한 팀만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팀 데스매치에서 예심 TOP1 황영웅이 속한 ‘개띠클럽’이 TOP2 신성이 이끄는 ‘트롯본색’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면 손태진의 ‘삼인용’은 ‘트롯레이저’에 0대 13으로 대패했다. 에녹이 이끄는 ‘짬바’는 안율이 속한 최연소 조 ‘전국구 보이즈’를 꺾고 본선 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파격적인 결과가 속출했던 팀 데스매치 1차전이 2차 국민 응원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우리 또한 궁금해 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내 트롯맨’의 막판 역전을 노리는 분들이라면 꼭 투표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트롯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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