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美에 있지만 매년 '임신' 빌어→드디어 소원 성취” (‘효자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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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안영미가 2세를 언급했다.
올해 소원에 대해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다.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가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일단 임신부터 빌어"라고 말했고, 이에 프콘은 "올해 소원은 임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더더라"라고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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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2세를 언급했다.
8일 전파를 탄 ENA ‘효자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올해 소원에 대해 안영미는 “매년 빌고 있다.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가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누군가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싶다”라고 본인의 목표를 말하기도. 이를 들은 안영미는 “일단 임신부터 빌어”라고 말했고, 이에 프콘은 “올해 소원은 임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두 분 다 소원이 같다. 데프콘, 안영이 임신. 이러면 이상하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하기도. 데프콘은 “결혼만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죄 짓는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안영미는 “효자촌을 보니까 다른 건 다 없다. 결혼을 안 한 사람은 결혼을 하는 게 효도고, 결혼을 한 사람은 아이를 낳는게 효더더라”라고 본인의 심정을 밝혔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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