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QR코드 찍으니… 5개국어로 척척 추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 음식점 50곳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에 나섰다.
부산 주요 관광지 내 메뉴판, 가격표 등 외국어 표기를 표준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등 관광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은 고객이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음식점의 메뉴판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되며, 모바일로 해당 메뉴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 사업은 지난 2020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부산 주요 관광지 내 메뉴판, 가격표 등 외국어 표기를 표준화하고 QR코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등 관광편의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보급하는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은 고객이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음식점의 메뉴판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5개 국어로 번역되며, 모바일로 해당 메뉴 사진을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외국어 메뉴판이 보급된 음식점들은 온라인을 통해 예약·주문·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온라인 결제 시 할인 프로모션도 병행해 음식점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