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딸 송이, ‘유재석 딸’ 나은이 옷 잘 입고 있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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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 딸 나은이가 입던 옷을 막내딸 송이가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옆에 있던 유재석을 보며 "나은이 옷 다 물려받아서"라고 말했고, 잠결에도 딸의 이름을 듣던 유재석은 "나은이 옷? 나은이 옷 거기 다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하하가 "나은이 옷 너무 잘입고 있다"고 고마워하자, 유재석은 "사실 애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돼. 얼마 안 입어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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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 딸 나은이가 입던 옷을 막내딸 송이가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새해 특집 ‘런닝맨이 떴다’ 두번째 이야기로 진행돼 24시간 녹화를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던 중 하하는 막내딸 송이의 사진을 보면서 “너무 컸어”라고 입을 열었다. 지석진도 이에 공감하며 “나도 그랬는데 똑같다. 우리 애가 빨리 크는 게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옆에 있던 유재석을 보며 “나은이 옷 다 물려받아서”라고 말했고, 잠결에도 딸의 이름을 듣던 유재석은 “나은이 옷? 나은이 옷 거기 다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하하가 “나은이 옷 너무 잘입고 있다”고 고마워하자, 유재석은 “사실 애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돼. 얼마 안 입어서”라고 전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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