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어디로 끌려가나 했더니 이런 반전이?.."새벽 4시 30분, 또 당했다”

[OSEN=박하영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놀면 뭐하니?’ 촬영 당시 일화를 전했다.

8일 신봉선은 “새벽 4시 30분에 또 당했다. 어디로 끌려가는지도 모른체 뛰고 뛰었다. 정신없이 뛰고 숨고르고 하니.... 강릉에서의 일출...힘들고 정신없이 갔더니 어랏 좋네??? ‘놀면 뭐하니?’ 동료들과 제작진분들과 우당탕탕 일출은 우리에게 또 하나의 귀하디귀한 추억을 선물해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봉선은 “감사해여 새해엔 더 맘모아서 더 우당탕탕 그리고 더 진득하게 더 재미나게 고생해보아요 놀뭐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리고 여러분들도 친구들하고 해보세요. 이거 진짜 찐하게 맘에 남습니다”라고 추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차 안에서 괴로운 듯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에게 이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고생한 결과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함께 일출을 즐긴 사진을 덧붙이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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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봉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