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김종민 능가하는 바보 등장…연정훈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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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어딘가 엉뚱한 행동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김종민 때문에 입수하게 된 연정훈의 복수를 도와주기 위해 '훈민 전쟁' 특집을 준비했다.
"뒷모습만 보고 김종민인 줄 몰랐다"고 말하면서 연정훈 뒤로 다 이동했다.
유선호, 문세윤이 연정훈과 같은 팀이 됐고, 김종민 딘딘 나인우가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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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선호가 어딘가 엉뚱한 행동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훈민 전쟁'이 펼쳐졌다.
올겨울 가장 추운 날 강원도 영월에서 모였다. 제작진은 김종민 때문에 입수하게 된 연정훈의 복수를 도와주기 위해 '훈민 전쟁' 특집을 준비했다. 연정훈 팀 김종민 팀으로 나누어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들이 같은 팀이 되고 싶은 사람 뒤에 줄을 서야 했다. 멤버들은 어느 팀이 더 유리할지 고민했다. 멤버들은 모두 김종민 뒤에 섰다. 뒤돌아서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연정훈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 "뒷모습만 보고 김종민인 줄 몰랐다"고 말하면서 연정훈 뒤로 다 이동했다. 연정훈에게 팀원 선택권이 생겼다. 유선호, 문세윤이 연정훈과 같은 팀이 됐고, 김종민 딘딘 나인우가 팀을 이뤘다.
첫 번째 게임은 김종민과 유선호의 대결이었다. 노하우를 가진 김종민이 앞서갔다. 반면 유선호는 바보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엉뚱한 행동을 보여줬다. 연정훈은 "잘못 뽑은 것 같다"고 후회했다. 의기양양하게 출발점에 도착한 김종민은 "차이 나는 거 봤냐. 저 초년생"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는 딘딘과 연정훈이었다. 딘딘은 경보를 하지 않고 여유롭게 걸어갔다. 반면 연정훈은 누구보다 완벽한 경보 자세를 보여줘 심판을 보던 피디의 칭찬을 들었다. 난로 앞에 모인 연정훈과 딘딘은 "따뜻하다"면서 돌아가기 싫다고 얘기했다. 두 사람은 같이 '불멍'을 즐기다가 여유롭게 돌아가자고 약속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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