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X고윤정, 애틋한 공주님 안기..해피엔딩일까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이재욱과 고윤정의 행복한 투샷이 공개됐다.

8일 '환혼2' 측은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단꿈처럼 행복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진부연 몸 안에 깃든 낙수 혼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내 뜨겁게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단꿈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욱과 진부연의 모습이 담겼다. 진부연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고 있는 장욱은 진부연을 향해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욱은 진부연의 눈, 코, 입을 가슴에 새기듯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고 진부연은 그런 장욱에게 안긴 채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환혼2' 제작진은 "최종회는 욱연(장욱 진부연)커플 로맨스의 절정이 될 것"이라며 "시청자의 가슴에 오랫동안 남을 엔딩이 되도록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최선을 다했다. 과연 욱연커플의 굳건한 운명적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