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자 연정훈, 겨울 입수 성공‥안 춥다는 유선호에 발끈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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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최고령자 연정훈이 겨울 입수에 성공했다.
앞선 상식 퀴즈를 통해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겨울 입수에 당첨된 가운데 김종민에게 비입수 자리를 뺏긴 연정훈은 "올해는 나와 김종민의 전쟁"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연정훈은 세 사람이 동시에 입수하자고 제안했지만 나인우는 이를 까먹고 홀로 단독 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선호, 연정훈도 줄줄이 나인우를 따라 입수했고 "1박2일"을 외치며 물에 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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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최고령자 연정훈이 겨울 입수에 성공했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새해 첫 겨울 입수가 그려졌다.
앞선 상식 퀴즈를 통해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가 겨울 입수에 당첨된 가운데 김종민에게 비입수 자리를 뺏긴 연정훈은 "올해는 나와 김종민의 전쟁"이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계곡 앞에 선 멤버들은 "연정훈이 들어가면 최고령자 입수"라고 놀랐다. 연정훈은 "막상 들어가면 입이 얼어서 멘트를 못한다. 모든 분들 좋은 일이 있길 바라고 올해는 김종민과의 전쟁이다"라고 뼈 있는 입수 멘트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나인우는 그 와중에 "선호 두려우면 형들만 바라봐라"라고 꼰대 멘트를 건네 아유를 자아냈다. 생애 첫 입수를 하게 된 유선호는 "이렇게 빨리 할 줄 몰랐지만 형들이랑 같이 해서 좋고 좋은 기운 드리겠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연정훈은 세 사람이 동시에 입수하자고 제안했지만 나인우는 이를 까먹고 홀로 단독 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유선호, 연정훈도 줄줄이 나인우를 따라 입수했고 "1박2일"을 외치며 물에 몸을 던졌다.
막내 유선호는 "생각보다 개운한데요. 들어갔다 나오니 안 춥다"고 젊음을 자랑했지만 연정훈은 "저, 진짜..."라고 말을 잇지 못하며 발끈해 폭소를 일으켰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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