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딸 송이, 유재석 딸 옷 물려받았다…잘 입고 있어" (런닝맨)[MD리뷰]

2023. 1. 8. 19: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하하가 유재석 딸이 입었던 옷을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2탄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막내딸 송이의 사진을 보면서 "너무 컸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나도 그랬는데 똑같구나. 우리 애가 빨리 크는 게 싫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어 하하는 "나은이 옷 다 물려받아서"라며 유재석의 딸 나은이의 옷을 송이가 물려입은 것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딸 이름이 나오자 자동적으로 "아 나은이 거? 나은이 옷 거기 다 있더라"라고 말했고, 하하는 "나은이 옷 너무 잘 입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사실 애들 옷은 그렇게 입어도 돼. 얼마 입지도 않아"라고 했다.

[사진 = '런닝맨'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