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한석준 “늦둥이 딸과 100년 살고 싶어 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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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이 "딸과 100년 사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애틋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딸을 늦게 낳았다"는 한석준은 "딸이 이제 만 4살이 됐다.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100년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건강해야 할 거 같아서 운동을 하게 됐다. 한 살 이라도 더 이 아이와 살 수 있게,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딸 바보 면모를 보여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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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석준이 "딸과 100년 사는 게 목표"라고 말하며, 애틋한 이유를 밝혔다.
1월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나테이너' 한석준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한 한석준은 "꺾이지 않는 용기가 마구마구 꺾였다"는 소회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MBC에만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이 정도면 고정 프로그램 하나 주시지 않을까?"라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딸을 늦게 낳았다"는 한석준은 "딸이 이제 만 4살이 됐다. 내가 얼마나 살 수 있을까, 100년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건강해야 할 거 같아서 운동을 하게 됐다. 한 살 이라도 더 이 아이와 살 수 있게,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딸 바보 면모를 보여 감동을 안겼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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