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이불뺏기 게임 중 막내 유선호에게 "너 양아치니?"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8.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김종민이 유선호와 이불뺏기 게임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이불 뺏기 게임을 통해 오전에 약수 물을 떠올 사람을 구하는 기상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민은 살면서 이불 뺏기 게임을 처음 해 본다는 유선호에게 보란 듯이 이불을 자신의 등 밑으로 말아 넣으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김종민이 유선호와 이불뺏기 게임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이불 뺏기 게임을 통해 오전에 약수 물을 떠올 사람을 구하는 기상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실내 취침 멤버로 선정된 김종민, 유선호, 연정훈 중에서 약수를 떠올 1인을 결정지어야 했다. 그러나 이불 뺏기 게임은 이불 가장자리에 누워있는 두 사람의 1대1 대결로 진행되기 때문에 가운데에 앉아 있었던 연정훈은 운 좋게 기상미션에서 면제됐다.

김종민은 살면서 이불 뺏기 게임을 처음 해 본다는 유선호에게 보란 듯이 이불을 자신의 등 밑으로 말아 넣으며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이를 본 유선호 역시 이불을 등 밑으로 말아 넣었다. 김종민은 유선호의 빠른 흡수력에 당황하며 "얘 심판 좀 봐 달라, 너 양아치니?"라고 몰아세웠다.

이어진 경기에서 김종민은 엉덩이를 밀어 넣고, 팔로 땅 짚기 등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이불 뺏기 게임에서 승리를 했다. 유선호는 "이게 노련함이 필요한가 보다. 회오리가 나를 감싸는 느낌이었다"라며 아쉬움을 보였고, 김종민은 "어렸을 때 많이 해봤다"라며 승리에 기뻐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