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더 글로리' 속 악독한 얼굴 지우고..청순 웨딩드레스 자태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임지연

/사진=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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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악역으로 활약한 배우 임지연이 청순한 비주얼을 뽐냈다.

임지연은 8일 "연진웨딩"이라는 글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난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더 글로리' 하도영(정성일 분), 박연진(임지연 분)의 결혼식 장면 비하인드 사진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도 야외 결혼식장에서 꽃을 들고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임지연은 극 중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 역으로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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