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의 아쉬움 "안일한 운영, 로테이션을 못했다"

잠실/정지욱 2023. 1. 8.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 전창진 감독이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68-58로 승리했지만, 내용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잠실/정지욱 기자]KCC 전창진 감독이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68-58로 승리했지만, 내용 자체는 만족스럽지 않았다.

 

삼성의 주포 이매뉴얼 테리가 빠진 가운데에서도 속 시원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반을 38-22로 크게 앞서면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 했지만, 삼성에 추격을 허용하며 4쿼터 초반 52-49, 3점 차까지 쫓기는 등 졸전 끝에 겨우 승리했다.

 

전창진 감독은 어느 하나 쉬운 상대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삼성에게는 점수 차를 벌리면서 승리를 했어야 했다. 아직 우리 전력이 그렇다. 너무 안일하게 경기를 했다. 점수를 벌리고 백업 선수들을 로테이션 하는 상황이 되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이청하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