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채린 “7차 항암 치료, 부작용 같아” 걱정

이혜미 2023. 1. 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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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씨 이채린이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차 항암 맞고 왔다. 그런데 눈 위아래가 너무 빨개서 이것도 부작용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항암치료 후 붉게 부어오른 이채린의 눈이 담겼다.

이채린은 또 "항암 맞고 오면 늘 다크서클이 심하긴 했지만 위아래가 빨간 건 처음이라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적으며 걱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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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클루씨 이채린이 항암치료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채린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7차 항암 맞고 왔다. 그런데 눈 위아래가 너무 빨개서 이것도 부작용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항암치료 후 붉게 부어오른 이채린의 눈이 담겼다.

이채린은 또 “항암 맞고 오면 늘 다크서클이 심하긴 했지만 위아래가 빨간 건 처음이라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적으며 걱정을 전했다.

한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세의 이채린은 지난해 9월부터 암으로 투병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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