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임영웅·영탁·이찬원, 12월19일 연말 회동…다시 뭉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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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시즌1의 주역들이 연말 만남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날 만남은 임영웅이 다른 멤버들에게 연말 모임을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직후, 오랜 기간 얼굴을 보지 못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해 이 만남을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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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시즌1의 주역들이 연말 만남을 가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2월19일 서울 모처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이 자리에는 톱6 중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저녁 때 만나 식사와 함께 술을 반주로 곁들여진 자리였다"면서 "정동원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형들끼리의 만남이 이뤄진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날 만남은 임영웅이 다른 멤버들에게 연말 모임을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및 전국 투어 콘서트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지난 12월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앙코르 콘서트를 마친 직후, 오랜 기간 얼굴을 보지 못한 ‘미스터트롯’ 멤버들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취해 이 만남을 추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가요계와 방송가에서는 조심스럽게 "다시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낼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소속사 관계자는 "이 날 모임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며 친분을 도모하는 자리였지, 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들이 직접 의기투합한다면 언제, 어떤 형식으로도 다시 뭉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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