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이맘' 안영미, 임신 축하 파티에 행복 "영미에겐 착상"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안영미 개인 채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축하 파티를 열어준 제작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영미는 8일 "모두 아낌없이 축하해 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콩이, 딱콩이맘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작진에게 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영미 뒤에는 '효자촌엔 밥상. 영미 언니에겐 착상'이라고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 시즌3'에서 "여러분 모두 착상하세요"라며 임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에 따르면 안영미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은 '딱콩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사진=안영미 개인 채널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