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2' 야잘잘 이대호, 테니스도 10분 만에 마스터

김효정 2023. 1.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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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조선의 4번 타자 클래스로 테니스에도 완벽 적응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야잘잘 이대호가 테니스에서도 재능을 뽐냈다.

이날 테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이대호는 야구 배팅 폼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그리고 이대호는 단 다섯 번 만에 이형택의 서브를 받아친 후 랠리에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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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대호가 조선의 4번 타자 클래스로 테니스에도 완벽 적응했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서는 야잘잘 이대호가 테니스에서도 재능을 뽐냈다.

이날 테니스에 처음 도전하는 이대호는 야구 배팅 폼으로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그리고 그는 생각보다 빠르게 날아오는 테니스 스윙에 "와아 진짜 빠르네"라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고 스핀은 백핸드로 대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형택은 하나하나 시비를 걸었고, 이를 보던 이들은 "왜 테생아랑 시합을 하려고 하냐"라며 이형택을 나무랐다.

그리고 이대호는 단 다섯 번 만에 이형택의 서브를 받아친 후 랠리에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뱀뱀의 쳐낸 공을 바로 캐치하는 골든 글로브 1루수 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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