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아내와 뽀뽀→子와 데이트..신현준 "로망" [집사부일체2]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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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이대호가 모두가 부러워할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는 '결혼 VS 비혼' 특집으로 꾸며졌다.
결혼을 대표하는 사부로는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 비혼을 대표하는 사부로는 작가 곽정은이 출연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이대호는 결혼주의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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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2'는 '결혼 VS 비혼' 특집으로 꾸며졌다. 결혼을 대표하는 사부로는 배우 정준호와 신현준, 비혼을 대표하는 사부로는 작가 곽정은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육아 중 아이 셋이 한꺼번에 안겨 허리가 휘었다고 밝혔다. 허리 부상에도 결혼을 적극 권장했다. 그는 "결혼을 해서 행복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인생에 결혼이 필요한 이유도 밝혔다. 신현준은 "인생을 살면 몇 안 되는 명장면이 있는데 그게 결혼, 탄생이라고 생각한다. 신이 주신 축복을 놓치고 가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전했다.
정준호도 결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나도 늦게 결혼했지만 아주 잘 살고 있는 결혼주의자"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완성되는 틀은 가족이라고 본다. 가족의 의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했다.
반면 결혼, 이혼 경험이 있는 곽정은은 결혼에 부정적인 견해를 털어놨다. 그는 "나는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한 번 다녀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혼이 아닌 '안혼'(안 해요 결혼)이다"라며 "결혼 안 했을 땐 전쟁터였는데 결혼은 지옥이었다"고 말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이대호는 결혼주의자에 합류했다. 그는 결혼을 권장하기 위해 13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내 신혜정 씨에 대해 "동갑이다. 스물한 살 때 만났다. 연애를 8년 하고 스물아홉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대호 아내는 남편에게 팔짱을 끼고 그를 배웅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대호는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의 일상이 담긴 VCR를 지켜보던 곽정은은 "저걸 보니 '더 큰 행복이 있다'고 했던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비혼주의자 대열에 합류했던 은지원 역시 "이걸 보고 어떻게 안 부러워하냐. 이걸 안 보고 안 부러워하면 사람 XX니"라며 소리를 높였다.
이후 이대호의 아내는 외출한 남편과 아들을 마중 나왔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아내를 발견한 이대호는 애정 가득한 뽀뽀를 퍼부었다. 이에 신현준은 "결혼한 사람들에게도 로망이다"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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