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래, 다이어트 강요‥5명 먹으면 4인분 주문” 승무원 폭로(당나귀 귀)

서유나 2023. 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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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래 부문장의 다이어트 강요가 폭로됐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9회에서는 일본 다가마쓰에 방문한 김형래 부문장이 승무원들과 정호영 셰프 일행에게 우동을 쏘기로 했다.

이때 부하직원끼리 탄 차에서 정호영의 일행인 도우 셰프가 "김형래 부문장님 멋있으시다. 음식도 사주시고 평상시에도 그러시냐"고 칭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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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형래 부문장의 다이어트 강요가 폭로됐다.

1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89회에서는 일본 다가마쓰에 방문한 김형래 부문장이 승무원들과 정호영 셰프 일행에게 우동을 쏘기로 했다.

이날 김형래는 승무원들과 정호영 셰프에게 본인이 아침을 쏘겠다며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양껏 드시라"고 말했다. 심지어 김형래는 1시간에 4천엔인 우동 택시까지 불러놓은 상태. 우동 택시란 우동 전문가가 타서 취향에 맞게 우동집에 안내를 해주는 택시였다.

한 택시에 6명이 전부 탈 수 없기에 김형래와 정호영 그리고 부하직원들이 차를 나눠탔다. 이때 부하직원끼리 탄 차에서 정호영의 일행인 도우 셰프가 "김형래 부문장님 멋있으시다. 음식도 사주시고 평상시에도 그러시냐"고 칭찬을 했다.

이에 승무원은 "잘 사주시긴 하시는데 5명이면 4인분 시키고 살짝 다이어트를 강요하신다"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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