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 시위로 인해 숙소 탈출 “못 나갔으면 같이 시위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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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기안84가 시위로 인해 급하게 숙소를 탈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나서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가 시위대로 인해 급히 숙소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가 머무는 숙소 쪽으로 볼리비아의 시위대가 올라오는 중이었고, 이는 정부의 세금 계획에 반대해 대규모 시위로 번진 상황이었다.
반면 기안84는 "저때 못나갔으면 나도 시위대분들과 같이 시위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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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기안84가 시위로 인해 급하게 숙소를 탈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나서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가 시위대로 인해 급히 숙소를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PD는 기안84의 문을 다급히 두드렸고 “근데 이 앞에서 시위를 해가지고. 우리도 지금 다 자다가 지금 깨서 정신이 없다”라고 밝혔다.
PD는 “지금 6시반? 7시 좀 안됐다. 짐 싸서 빨리 나가야 한다”라고 다급히 말했다.
그는 “나도 진짜 이런 상황은 태어나서 처음이다. 시위대가 길을 에워싸고 있어서 안빠져나가면 여기서 아예 갇혀서 며칠씩 고립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기안84와 제작지은 급하게 철수하며 탈출을 준비했다.
탈출 중 기안84는 촬영 버튼을 잘못 눌러 타임랩스로 촬영을 했고, 이후 정상적으로 버튼을 누른 뒤 “시위 중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현장은 조금만 늦었더고 고립될 상황이었고, 차를 타고 도시 밖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보던 기안84는 패널들에게 “스펙터클하더라, 저 도시는”이라고 말했다.
빠니보틀과 이시언이 없던 이유에 대해 의아해하자, 이시언은 “나랑 빠니는 사실 전혀 상관이 없어서 나갈 이유가 없었다. 교통을 이용 안해도 돼서”라고 짚었다.
반면 기안84는 “저때 못나갔으면 나도 시위대분들과 같이 시위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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