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직원들 느린 일처리에 답답→ MC들 마저 "이해가 간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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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MC들이 김우리의 마음을 이해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온라인 소셜 커머스 CEO 김우리가 농산물 오프라인 판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판매 창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유통 기한이 짧은 농산물이기에 김우리는 "오늘 안에 다 판매해야한다"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두 딸과 아내까지 총동원, 완판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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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MC들이 김우리의 마음을 이해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온라인 소셜 커머스 CEO 김우리가 농산물 오프라인 판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리는 판매 창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유통 기한이 짧은 농산물이기에 김우리는 "오늘 안에 다 판매해야한다"며 직원들뿐만 아니라 두 딸과 아내까지 총동원, 완판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직원들의 느린 일처리에 김우리는 답답해했고, 지켜보는 MC들 마저 울분(?)을 터뜨렸다. 특히 김우리의 친동생 김민구 실장은 8가지의 농산물 가격을 적는데 30분이나 걸렸고, 계산마저 느려 손님들을 기다리게 했다.
전현무는 "기본적으로 일 잘하는 사람은 저렇게 코트를 입고 하질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공감케했는데, 김우리는 "저한테 뭐라고 하신 분들 맞냐"고 묻자, 김숙은 "이해가 간다"며 이례적으로 보스의 편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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