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손 꼭 잡은 ‘정석원 부녀’에 행복... 단란한 가족

이혜미 2023. 1. 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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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벌 아빠와 그의 딸 #주일 예배 가는 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정석원 하임 부녀다.

백지영은 한 겨울 날씨에도 정석원의 발목이 훤히 드러난 점을 들어 "여보, 발목 안 시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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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벌 아빠와 그의 딸 #주일 예배 가는 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정석원 하임 부녀다. 사진 속 부녀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교회로 향하는 것으로 특별한 가족애를 전했다.

백지영은 한 겨울 날씨에도 정석원의 발목이 훤히 드러난 점을 들어 “여보, 발목 안 시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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