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이시언, ♥서지승과 영상통화 “나의 사랑 놀고 있어”…쌈디도 ‘심쿵’

‘태계일주’ 이시언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나서 세계일주’ 캡처

‘태계일주’ 이시언이 서지승과 영상통화를 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나서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숙소에서 쉬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상도동 최수종’ 이시언은 서지승과 영상통화를 했다.

그는 라파스 야경을 공유, “어떻노”라고 물었다.

이어 “오늘은 1인 1실”라고 설명, “알았다 나의 사랑 놀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입술을 삐쭉거리고, “히잉”이라고 아쉬운 듯한 표정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뭐야, 이거”라고 놀랐고, 쌈디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승훈은 “쌈디 형 표정이 연애프로그램 볼 때 참가자들 보는 그 달달한 거보는 표정”이라며 “과몰입을 많이 한 표정”이라고 짚었다.

쌈디는 “방금 너무 설레었다”라고 밝혔고, 이시언은 “창문 좀 열면 안되냐. 이걸 왜 썼어”라고 부끄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쌈디는 “칙칙하다가 나오니까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갑자기 당 충전이 되네”라고 반응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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