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3년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15개 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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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역 내 청년 역할을 정립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15개 청년 단체를 9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공동체는 구성원이 5인 이상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이 70%를 넘어야 하며, 단체 선정 이후 1개월 이내 단체명의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면 8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청년공동체 간 네트워킹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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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는 구성원이 5인 이상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이 70%를 넘어야 하며, 단체 선정 이후 1개월 이내 단체명의 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청년공동체로 선정되면 8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청년공동체 간 네트워킹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도내 12개 인구감소지역에서 신청하는 팀에게 가점이 주어지며, 연말에는 우수 청년단체 2팀에게 도지사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 한 해 동안 10개 팀의 청년공동체가 도내 전역에서 활동했고, 쓰담(쓰레기 담기)문화 정착, 향기를 활용한 강원 관광문화 활성화 등 활발한 활동을 마쳤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개 팀이 늘어난 15개의 청년 단체 지원에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과 지역의 상생을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기용 도 경제국장은 “참신한 생각을 갖고 모이는 청년공동체의 활동이 늘어날수록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는 만큼 청년들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스포츠동아(춘천)|유원상 기자 yo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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