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소설가의방'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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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3년 상반기 '소설가의 방'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소설가의 방'은 예술위가 서울 명동 서울프린스호텔과 협력해 작품집 발간을 앞둔 신진 소설가에게 안정적 집필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설분야 첫 창작활동 후 10년 이내인 작가로, 2024년까지 작품집 또는 소설 발간 계획이 있어야 한다.
한편,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서울프린스호텔 문화예술사업으로, 100% 전액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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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23년 상반기 '소설가의 방'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소설가의 방'은 예술위가 서울 명동 서울프린스호텔과 협력해 작품집 발간을 앞둔 신진 소설가에게 안정적 집필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 밤 12시까지이며, 선정인원은 6명이다. 입주기간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소설분야 첫 창작활동 후 10년 이내인 작가로, 2024년까지 작품집 또는 소설 발간 계획이 있어야 한다. 최근 3년 이내에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은 작가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수도권 이외지역 거주자, 2024년 이내 작품집·소설책 발간이 확정됐을 경우 우대한다.
하반기에는 별도 공모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서울프린스호텔 문화예술사업으로, 100% 전액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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